EBS 화상 튜터링 신청 방법 (무료)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교사나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학습하며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무료 화상 튜터링 서비스입니다. EBS 화상 튜터링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신설되어 운영되는 따끈따끈한 제도입니다. 교육부가 직접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개설한 프로그램이니 EBS 화상 튜터링 신청 방법, 정보 꼭 확인하시고 신청해 보세요.

EBS 화상 튜터링이란?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학생들이 EBS 교재와 강좌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면서, 현직 교사나 대학생 멘토를 화상으로 만나 질문과 토론을 통해 학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쌍방향 개인 맞춤형 교습 서비스입니다.

• 시간: 회당 1시간, 주 2회 제공
• 기간: 2024년 12월까지 제공 예정
• 비용: 무료
• 대상: 12개 시도교육청 소재 중3 및 고1 학생
• 참여 학생 수: 1400명 (추가로 2800명 선발 예정)

 

튜터링 신청 바로가기

EBS 화상 튜터링 신청 방법 절차

1. 사전 진단평가: 학생들은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EBS 강좌를 추천받습니다.
2. 멘토 상담: 추천된 강좌를 바탕으로 멘토와 상담하여 스스로 학습계획과 목표를 세웁니다.
3. 질문노트 기록: EBS 강의를 들으며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를 질문노트에 기록합니다.
4. 화상 튜터링: 멘토는 화상 튜터링을 통해 학생의 질문에 대해 설명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 등을 조언합니다.

EBS 화상 튜터링 자격 요건

EBS 화상 튜터링 자격 요건입니다.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화상튜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EBS 회원 가입하셔야 합니다.
• 참여 시도교육청 안내(교사 멘토, 중3·고1 멘티)를 확인하세요.
• 교사 튜터링 참여 시도교육청(고1): 울산, 강원, 충북, 전북(충남 모집 완료)
• 대학생 튜터링 참여 시도교육청(중3, 고1): 서울, 부산,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
• 위의 해당 지역만 신청 가능하니 EBS 화상 튜터링 자격 요건 미리 확인하세요.

※ 2024년 화상튜터링은 시범사업으로 12개 시도가 참여합니다. 2025년 더 많은 시도교육청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 대학생 멘토는 지역 상관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EBS 화상 튜터링 신청 방법 자세히

EBS 화상 튜터링 신청 방법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차근차근 따라와 보세요. EBS 화상 튜터링 신청 방법 진행 중 증빙서류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학생증, 성적통지표,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중 한 가지를 첨부해야 합니다.

EBS 화상 튜터링은 함께 학교 홈페이지(https://www.togetherschool.go.kr/)에서 신청합니다.

 

아래에서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튜터링 신청 바로가기

 

위를 눌러서 화면으로 들어오세요.

그러면 이런 창이 뜹니다. 멘토를 신청하는 경우는 '멘토' 버튼을, 멘티를 신청하는 경우는 '멘티' 버튼을 누릅니다.

로그인도 해줍니다. EBS 아이디가 없으시면 만드셔야 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모두 입력합니다.

 증빙서류 첨부까지 완료합니다.

희망 과목, 수준, 수업시간, 멘토, 수업 방식, 멘토 스타일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선택지를 꼼꼼히 만들어두었습니다. 

모든 정보를 입력한 후 제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BS 화상 튜터링 장점

맞춤형 학습 지원

•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춘 강좌 추천: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EBS 강좌를 추천합니다.
• 멘토와의 소통: 학생들은 멘토와의 화상 상담을 통해 학습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습 효율성 증대

• 질문노트 활용: 학생들은 학습 중 발생하는 질문을 질문노트에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멘토와의 화상 튜터링 시간에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AI 기반 학습 보조: 인공지능이 틀린 문제나 어려운 개념에 대해 유사 문제와 강좌를 추천하여, 학생들이 반복 학습을 통해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경제적 부담 완화

• 무료 서비스: EBS 화상 튜터링은 무료로 제공되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 없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교육격차 해소: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동등한 기회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교육격차를 줄입니다.

인공지능 지원

학생들은 인공지능(AI)을 통해 틀린 문제나 어려운 개념에 대해 유사 문제와 개념 강좌를 추천받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BS 화상 튜터링 운영 계획

초기 운영

• 대상 학생 모집: 12개 시도교육청 소재 중3 및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함께학교 플랫폼을 통해 1400여 명을 우선 모집합니다.
• 서비스 제공 시작: 7월 1일부터 무료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초기 참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합니다.

확대 계획

• 추가 모집: 7월 26일까지 2800여 명의 학생을 추가로 선발하여, 총 4200명의 학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 지속적 모니터링 및 피드백: 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EBS 화상 튜터링 기대 효과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사교육 없이도 공교육 내에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교육부 목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EBS 화상 튜터링을 통해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EBS 학습강좌-인공지능 기반 문제은행-온라인 교습으로 이어지는 자기주도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공교육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결론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는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교사나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학습하며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맞춤형 학습 지원과 AI 기반 학습 보조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공교육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