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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예상기간과 언제까지 장마가 계속될지 기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비가 오는 지역이 많았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꿉꿉해서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출퇴근 시 우산을 항상 챙겨야 해서 불편한 점이 많은데요, 2024년 장마 예상기간과 언제까지 장마인지 알아보면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장마 의미
장마는 한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기상 현상으로, 매년 많은 비를 가져옵니다. 장마 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리기 때문에 농업,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10년 동안의 장마 기간을 분석하여, 2024년의 장마 예상기간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중부지방 장마 예상기간
중부지방의 장마 예상기간은 보통 6월 말에 시작하여 7월 말까지 지속됩니다. 최근 10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년에도 이와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중부지방은 6월 25일 ~ 7월 26일까지 장마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장마가 비교적 늦게 시작하고 늦게 끝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이 해당됩니다.
남부지방 장마 예상기간
남부지방의 장마 예상기간은 중부지방보다 약간 빨리 시작되고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10년간의 데이터에 따르면, 남부지방의 장마는 6월 23일경에 시작하여 7월 24일경에 끝납니다. 부산, 대구,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지역이 이 기간에 해당됩니다.
제주지방 장마 예상기간
제주도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장마가 시작되는 지역입니다. 최근 10년 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제주지방의 장마 예상기간은 6월 19일에 시작하여 7월 20일에 끝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남부지방보다 약 4일 정도 빨리 시작되고, 끝나는 기간도 조금 더 빠릅니다. 제주도의 특성상, 다른 지역보다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마 예상기간 지역별 차이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장마 예상기간이 빨리 시작되고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지리적 특성과 해양 기후의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내륙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장마 예상기간이 늦게 시작하고 늦게 끝나는 반면, 제주도는 섬 지역으로서 해양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장마 예상기간이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납니다.
장마 예상기간 확인
장마 예상기간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장마 예상기간 바로 확인해 보세요.
https://data.kma.go.kr/climate/rainySeason/selectRainySeasonList.do
2024년 장마 예상기간은 최근 10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중부지방: 6월 25일 ~ 7월 26일
- 남부지방: 6월 23일 ~ 7월 24일
- 제주지방: 6월 19일 ~ 7월 20일
장마 기간 조심할 점 및 유의할 점
장마 예상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아래의 조심할 점 및 유의할 점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홍수와 침수 대비: 저지대나 하천 주변 지역은 홍수와 침수 위험이 높습니다. 집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점검하고, 비상용품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교통안전: 장마 기간에는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사고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차량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전염병 예방: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식중독 등의 전염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식품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개인위생을 신경 써야 합니다.
- 전기 안전: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누전 등의 전기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전기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두고, 물에 젖은 손으로 전기 기기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농작물 관리: 농업 종사자들은 장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와 같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장마 예상기간 동안 충분한 대비를 하여 비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농업 종사자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장마 예상기간을 참고하여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도 안전하고 무사한 장마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